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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아름다운 情
  • 푸른신문
  • 등록 2020-11-19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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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은 코로나와 겹쳐져 올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수도 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게 필요한 이 계절에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이웃의 온정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달성지사 기탁금 230만 원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 달성지사(지사장 신영도)는 달성군의 참된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1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230만 원의 기탁금을 (재)달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산학연 공동 협의체 2백만 원 기부
성서/경산 지역 5개(기계금속소재, 바이오융합소재, IT전기전자, 지능형자동차, 기계자동차) 산학연 협의체(이하 성서/경산 MC)는 지난 10일 달서구청장실에서 달서사랑 365 운동에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달성대건신협 전기장판 및 이불 기탁
달성대건신협(이사장 박재순)은 지난 13일,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기장판 10개와 동절기 이불 11채(1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AK아이터어린이집 후원금 100만 원 전달
AK아이터어린이집(국공립)은 지난 13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옥포읍 보림사, 김장김치 80박스 기탁
달성군 옥포읍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옥포 보림사(주지 선주스님)’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80박스를 옥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용신양돈영농조합법인 별고을장학금 2천만 원 기탁
용신양돈영농조합법인 최재철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2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7년 1억원 기탁약정을 하고 올해 4회차 기탁의 실천으로 총 누적액은 8천만 원에 달한다.



지역 출향인사 김용철 전 대법원장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1억 원 기부
지역 출향인 김용철 전 대법원장(96)은 지난 10일, 성주군 교육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별고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가천면 금강산약명사, 사랑의 쌀 20㎏ 14포 기탁
가천면 금강산약명사에서는 11월 11일 쌀 20㎏ 14포(70만 원 상당)를 가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령군 귀농인 연합회, 옥재건설 사랑의 성금기탁
고령군귀농인연합회(회장 금동수)와 옥재건설(대표 이수현)은 지난 6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피씨케이주식회사 이동원 대표이사, 건강톡톡 발바닥 마사지대 기탁
피씨케이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원)는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고무 발바닥 마사지대 500개(1천만 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자동차 및 산업용 고무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피씨케이주식회사는 2000년에 설립한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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