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이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달 29일(목) 논공읍 노이리 일대 대구산업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2공구는 달서구 대천동에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까지 약 13㎞ 구간으로, 대구산업선의 핵심 구간 역할을 담당한다. 대구산업선은 서대구역에서 대구국가산단까지 총 36.4㎞를 연결하는 국책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약 1조 5,000억 원을 투입해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3공구로 나뉜 사업 중 1~2공구는 지난해 착공했으며, 3공구도 올해 안에 공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체 9개 정거장 중 서재세천, 설화명곡, 달성군청, 달성1차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등 6개 역이 달성군을 지나게 된다.
철도 완공으로 대구 주요 산업단지 간 연결성이 강화되고, 도시·광역철도 연계로 주민 생활권도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