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그린웨일즈팀
푸른방송 그린웨일즈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3년간 매년 5천400만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선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국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만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푸른방송 그린웨일즈팀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종목에서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푸른방송 그린웨일즈팀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수 4명이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향후 3년간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홍콩 카이탁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웨이크스포츠 대회에서 신현정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점이 이번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푸른방송은 확보한 예산을 선수들의 국내외 전지훈련, 전문 장비 구입, 각종 대회 출전 경비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 개인의 기량 향상은 물론 팀 전체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푸른방송 그린웨일즈팀 조현수 단장은 “이번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그린웨일즈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수상스포츠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대회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푸른방송과 지역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육성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푸른방송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