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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집에 새 숨을… 달성군 방치된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 강미정
  • 등록 2026-01-22 17: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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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방치된 주택 대상…자진 철거 시 보조금 지원

달성군 방치된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사진제공=달성군청]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달성군이 체계적인 정비 사업에 나섰다. 지난 19일(월)부터 ‘2026년도 빈집 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주택이다.


이번 사업은 소유주가 토지를 3년간 공공용지(주차장, 텃밭 등)로 활용하는 데 동의하면, 군이 가구당 최대 3,000만 원을 투입해 빈집을 철거하고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총 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7곳의 공공용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빈집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월 20일(금)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달성군청 건축과(7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누리집(www.dalseong.


daegu.kr)이나 건축안전팀(☎053-668-8213)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촌 지역 빈집 정비도 병행한다. 소유자가 자진 철거할 경우 동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올해는 9,000만 원의 예산으로 30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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