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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다문화 백일장, 한글로 만나다’
  • 푸른신문 푸른신문
  • 등록 2024-11-21 15:42:15
  • 수정 2024-11-21 1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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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3일(수)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다문화 백일장, 한글로 만나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필 장원은 캄보디아 출신의 라인소비 씨가 ‘가을빛’이라는 주제로, 시화부문 장원에는 베트남 출신 서혜진 씨가 ‘가을’이라는 주제로, 오행시 부문 장원에는 중국출신 왕웨이옌이 ‘마주한 우리!’라는 주제로, 아동부 장원에는 조성진 군이 ‘다르지만, 우리?’라는 주제로 각각 선정됐다.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 1,200여 명의 외국인주민과 3,400여 명의 결혼이민자 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이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달서 다문화 알쓸잡(job)대학 운영, 달서다문화엄마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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