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11월 10일(일)까지
대구수목원은 2024년 가을을 맞아 수목원과 박정희광장에서 1만 5,000여 점의 다채로운 국화작품을 전시해 대구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대구수목원에서 11월 10일(일)까지, 박정희광장(동대구역광장)에서는 11월 17일(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가을을 대표하는 오색찬란한 국화 향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돌고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의 새로운 국화 조형물과 더불어 국화 분재 및 분경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