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음식문화 축제, 10월 19일(토)까지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0월 19일(토)까지 먹거리 골목 3곳에서 ‘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
달서구가 먹거리 골목의 특색을 살린 음식문화 축제 개최로 골목 외식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24 달서 맛 축제’를 ▲9월 27일(금) 수밭골 웰빙 음식거리(도원동) ▲10월 5일(토) 모다 음식문화거리(호림동) ▲10월 19일(토) 장기 먹거리촌(장기동)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맛 축제는 달서구의 대표 음식문화 축제답게 달서 우수식품관, 선사시대 테마 메뉴, 달서의 새로운 맛 전시관을 운영한다.
10월 5일(토)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많은 모다 음식문화거리는 대명 유수지 맹꽁이가 연상되는 연두색을 테마로 해 외국 전통 공연 및 음식체험, 달서 우수 식품(빵, 떡) 테마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9일(토)은 장기 먹거리촌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집중 공략해 엄마아빠의 어릴적 음식놀이체험, 가족 레크레이션 등 어른ㆍ아이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음식과 게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