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농협 본점이 1년 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4일(목) 본점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다사농협 새 청사는 대지면적 5,734㎡(1,734평)에서 지상 5층(연면적 4,540㎡·1,373평)규모로 세워졌다. 1층은 경제사업장 및 농기계 수리센터, 2층은 대회의실 및 부대시설, 3층은 금융점포, 4층은 조합장실을 비롯한 조합원 지원부서가 있다.
이상태 조합장은 “100년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중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오늘의 다사농협에 안주하지 않고, 오직 농업인을 위하고 전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