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9일(금) 관내 화장실 28개소에 실시간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비는 7,000여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했다. 탐지기는 공공시설 및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화장실 28개소에 71대를 설치됐으며, 불법촬영전자파를 24시간 상시 탐지하고 불법촬영을 실시간으로 원격 차단한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시스템 설치로 실시간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위치를 찾고 송출 영상 등을 차단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