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가 지난 10일(수) 푸른방송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
그린웨일즈팀은 기존 수상스키에 노경훈, 장태호 선수, 웨이크보드 지훈 선수 외 신현정, 김윤서 선수를 영입했다.
조현수 단장은 “앞으로 다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한다”며, “팀 성장과 함께 수상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현정 웨이크보드 선수는 “푸른방송 그린웨일즈에 입단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서 웨이크보드 선수는 “푸른방송 그린웨일즈에 새로 입단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방송 그린웨일즈 팀은 21년 창단 후 1년 만에 울산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대구 실업팀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