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은 지난 3일(수)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가지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조현수 대표이사의 신년사로 진행됐다.
조현수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30주년이라는 푸르른 결실을 맺게 됐으며, 이 자리를 빌어 푸른가족 모든 분들게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모두들 맡은 바 임무에 정진해 푸른방송의 30주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시무식은 푸른방송 기획팀장이 발표한 2024년 사업 계획 발표로 마무리됐다.
한편, 푸른방송은 UHD 방송서비스 개시와 통신사들과의 동등 결합상품 등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고화질 방송과 가계통신비 절감 등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