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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성군의 새로운 변화와 기대감이 고조되다!
  • 푸른신문
  • 등록 2024-01-11 1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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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역민들에게 다가올 변화와 새로운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달성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변화와 새로운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올해 달성군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들이 계획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달성군에서 달라지는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9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 대한 특별명예수당 지원이 있다. 매월 17만 원의 특별명예수당이 9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제공된다. 이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새로운 복지 정책이다.
둘째, 아기사랑 유모차 대여 사업이 변경된다. 3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자녀를 둔 가정에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셋째, 참전 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 지원이 확대된다. 전쟁 참전 유공자의 명예수당은 13만 원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수당은 10만 원으로 증가한다.
다음은 새롭게 개장하는 시설이다.
첫째, 낙동가람 역사누림길이 개장한다. 2024년 상반기 중에 3대 문화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이 2월과 5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둘째, 2024년 6월에는 국내 최초의 화석 박물관인 ‘달성 화석 박물관’이 개장한다.
셋째, 2024년 1월에는 ‘생애주기형 맞춤 스포츠 공간’인 달성 테크노 스포츠 센터가 문을 연다.
달성군은 이러한 다양한 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커뮤니티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득 객원기자 <자료제공:달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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