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해 12월 27일(수) 달서선사관에서 ‘2만년의 달서’ 특별 기획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처음 달서구 문화유산의 흔적이 남은 사진부터 현대의 모습까지 땅이 갖고 있는 이야기와 숨어있던 사람들을 보여주고자 시대별로 나눠진 사진 전시와, 달서구 관련된 유적 가치에 디지털콘텐츠를 접목한 5가지의 미디어 아트, 선사시대의 생활·생산·장례·공동제의의 4가지 문화상을 복원한 홀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서선사관은 1층은 상설전시실과 특별기획전시, 2층은 선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체험 프로그램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3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