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6일(수) 장동공원에서 대구 최초 지역주민과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문화쉼터 ‘달서 반려견 놀이터’ 부분 개장식을 가졌다. 당초 계획보다 준공이 늦어져 12월 15일(금)~내년 1월까지 부분 개장을 진행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월부터 완전히 개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대형견 10마리, 중·소형견 15마리씩 입장 가능하며, 회차별 최대 2시간까지 이용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