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조씨 대구청년회(회장 조호영)는 지난 6일(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 거주하는 함안 조씨 일가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조제일 초대회장을 비롯해 전국 200여 명의 일가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안조씨 대구청년회는 2001년 함안조씨 대구화수회의 조직 아래 함안조씨 청년들로만 이루어진 단체로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이세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