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고 기업당 한도는 5,000만 원이다. 대출은 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 화원지점에 신청하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대출이자는 CD금리(91일물)+1.99%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달성군에서 지원한다. 기존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시행한 최대 500만 원까지 신용보증은 계속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자금소진 시까지이고,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s://www.ttg.co.kr)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
예절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