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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음악부감독 민정민 ‘대통령상’
  • 푸른신문
  • 등록 2023-09-14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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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한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에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음악부감독을 맡고 있는 민정민 씨가 일반부 대상(기악·병창)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18일(월)~19일(화)까지 열린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흥보가’ 중 유색황금눈~제비노정기 대목을 불러 대통령상과 더불어 상금 1,0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민정민 씨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대학원 박사 수료후 현재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음악부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국악과 출신이 뭉친 ‘노래하는 가야금-놀다가(歌)’의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민정민 음악부감독은 지난 6일(수) 군수님과의 티타임을 가지며, 고령과 가야금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향후 방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고령군은 강미선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음악감독에 이어 민정민 음악부감독까지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서 2명의 대통령상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민정민 음악부감독은 오는 11월 4일(토) 대구문화예술회관비슬홀에서 대통령상수상 기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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