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노인복지관(관장 김중구)은 독거 어르신들의 우울지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된 녹색자금사업 ‘꿈의정원’ 수료식을 가졌다. 녹색자금사업 ‘꿈의정원’은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우울지수가 높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체험 등을 통해 우울지수를 감소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