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내 기업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고령군 기업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고령군기업지원센터는 고령군 내 기업들의 창업 및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을 통한 기업의 애로 해소와 기업 상호간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기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제공과 창업 및 공장설립 상담에서부터 향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를 파악해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고령군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기업지원센터는 금빛마실어울림센터(대가야읍 시장길 16-1) 2층에 위치하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중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