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바르게살기 감삼동협의회가 2019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감삼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조주희 위원장을 비롯해 달서구의회 윤권근의원, 신창운 감삼동장과 감삼동 협의회원 등 15명이 함께 했다.
조주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금년에는 더욱 노력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는 2019년 달라지는 제도와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지역 금연구역 지정,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등과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동향파악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요청했다.
또 회원들은 궁금한 부분이나 개선점,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감삼동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정신에 맞게 새로운 목표와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나고자 하는 단체이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