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륵박물관에서 6월 18일(일)까지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약 16년간 진행되어 오고 있는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은 연중모집으로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고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는 1주 과정(주말 진행) 총 4기수로 40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고령 우륵박물관 가야금연주체험실에서 진행되며, 고령을 알리고 가야금 인구 저변 확대 및 국악 고장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고령군 명장 김동환 명장님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