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한국철도공사(대구역),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지난 16일(화) 오후 2시 대구역 역장실에서 노숙인에게 자립 기회 및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역 주변 환경정비 사업 등 일자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깨끗한 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