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4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회연서원에서 ‘인성이 자라는 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강 정구선생과 그의 후예들이 대가천의 아홉구비 계곡을 무흘구곡으로 명명하고 성리학의 근원을 구명하고 수영하는 공간인 무흘구곡 탐방을 통해 옛 조상의 인성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자료제공:성주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