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성당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 승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상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되며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추교정)의 전문 정비 요원들이 점검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자동차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등을 점검한 후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