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금)까지 탄력적 시행(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테크노폴리스로 11월 18일(금)까지 터널 세척 작업을 실시해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테크노폴리스로(13.64㎞) 터널 벽면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공단은 일일 평균 5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테크노폴리스로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세척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작업에는 공단 자체 인력 19명과 세척장비 6대가 투입되며 터널 벽면과 조명등, 비상유도등, 배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터널 내 조도를 개선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터널세척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