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월) 오후 산격청사에서 미래첨단소재㈜ 윤승환 대표와 이종화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첨단소재는 2024년까지 320억 원을 투자해 달성2차산업단지(대구 국가산단 인접) 부지 5,032㎡(1,522평)에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생산설비를 확충해 연간 약 4만톤 규모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