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 26일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주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주 대표단,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자리포프 보트르 코밀로비치(ZARIPOV Botir Komilovich) 부하라주 주지사 일행은 대구를 방문해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하고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눴다.유진상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