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정참여센터에서 지난달 25일 지방의회 의원 평가방법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구정질의 등 수치로 비교할 수 있는 정량평가 외에 가치 중심의 의정활동 평가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열렸다.박정권 前수성구 의원과 이소영 대구대 국제관계학 교수, 그리고 류종우 대구시 의원, 박종길 달서구의원 등 전ㆍ현직의원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언론인들이 함께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재경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