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보건소, 9월 2일(금)까지
고령군(군수 이남철)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9월 2일(금)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 13개소 원아 46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라는 제목의 막대인형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막대인형극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인력 2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행한다.
알레르기 질환은 사회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소아기의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되어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고 잦은 재발과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 막대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의 예방법 및 관리법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실시한다.
<자료제공:고령군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