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6일(화) 산격청사에서 대구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 관련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각종 기상이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현재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진상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