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폭염안심키트’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폭염안심키트’는 영양제, 부채, 쿨토시, 쿨스카프, 얼음물 등으로 구성되며 8월 말까지 4주간 사례관리집중관리군인 치매환자 170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