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2022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현재 관내에는 8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 이며, 가격 위생 등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 후 최종 선정되며 표찰 제작 및 각종 인센티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개시 6개월 미만 업소 및 프랜차이즈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업소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 등록증, 지방세완납증명서를 고령군청 기업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및 이메일(rosy0310@korea.kr) 제출하면 된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