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미니오동나무화분 만들기
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해 7월 말~8월 초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니오동나무화분 만들기’는 가야금의 주재료인 오동나무와 그 꽃에 대해서 학습하고 가야금을 직접 연주해본 후, 클레이 및 각종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미니오동나무화분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8월 15일까지 매주 토·일 및 공휴일, 1일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위 기간 중 평일에도 언제든지 체험키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goryeong.go.kr/daegaya/main/main.do)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950-7137)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