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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로 돌아왔다
  • 푸른신문
  • 등록 2022-07-28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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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8월 5일(금) ~14일(일)까지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로 돌아왔다.
8월 5~14일까지 열흘간 성밖숲과 역사테마공원 등 성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가지 무지개색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생명의 고장 성주의 ‘생(生)·활(活)·사(死)’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3일간 성밖숲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와숲행사와 썸머바캉스를 연계하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텐츠를 마련해 힐링과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8월 5일 생명 존중의 정신이 깃든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리는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저녁 8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여름 대표축제인 만큼 여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무더위 극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시원한 태실 이글루에서 세계장태문화를 전시하고 양아록 애니메이션과 태실·태봉안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생명문화축제의 의미를 찾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그린 생태쉼터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인생샷 ‘성주순례’존을 비롯한 다양한 포토존,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 전시,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도 제공한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큐브 타일 벽화 전시, 주민참여 예술공연과 별마을 상점, 플리마켓 in 성주, 성주 생활문화 체험장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성주 랜드마크 기반 실감형 콘텐츠로 메타버스 생명문화축제도 돌아왔다.
지난 5월 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였던 메타버스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바뀌었다. 세종대왕자태실, 성산동고분군 등 성주를 대표하는 6곳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메타시티 성주만의 고유문화유산을 즐기는 온라인 게임, 퀴즈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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