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관내 28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은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경로당 복지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에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별로 월 2회 밑반찬을 조리해서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제공:성주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