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달 26일(목) 고령 개실마을 도예체험공방에서 치매환자 보호자 6명과 함께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제2회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맘 편한 데이(Day)’ 행사를 실시했다. 매월 1회 운영하는 ‘맘 편한 데이(Day)’는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은 고령군립요양병원 사회사업실(070-4700-0711)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