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국제선이 2020년 2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3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지난달 28일 오후 티웨이항공의 베트남 다낭행 국제선을 시작으로 재개됐다.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티웨이항공 대구지사 등은 대구-다낭 재취항에 나선 승무원들과 승객들을 축하하며 환송식을 가졌다. 유진상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