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코로나로 위축된 관내 청소년들의 활기찬 주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하여 6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12회) 상반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하여 청소년들이 체험해보고 싶어 하던 프로그램 4종(K-pop댄스, 드론항공교실, 요리교실, 통기타교실)을 선정하여 관내 초·중등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하며, 이번 상반기에는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항공 수업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통기타 수업을 개강한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일지 항상 진취적으로 고심하며, 상반기 토요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청소년들이 감염병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6월 3층으로 증축해 스터티카페 청소년전용공간 마련 및 플레이그라운드 등 실내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용자가 계속 증가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을 선정해 매학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닌텐도게임, 영화감상실, 오락실, 탁구장, 농구장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