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참외·포도과정 1월 21일까지 신청접수
성주군은 참외조수익 6,000억 달성과 명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11기 참별미소 농업인대학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현지농가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농업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에는 참외, 포도 2개 과정을 개설해 교육생 60명을 선발 후 참외, 포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3~11월까지 연 20회, 주 1~2회, 총 100시간으로 고품질 참외, 포도생산을 위해 작물생리부터 재배기술, 토양관리, 유통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실시되며, 실습교육, 현장체험, 선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성주군에 거주지를 두고 참외, 포도재배를 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응시원서 및 소정의 서류를 준비해 1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 담당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발표는 1월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문의) 930-8022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