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가산단서한이다음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 국비지원 최종 선정
  • 푸른신문
  • 등록 2021-10-28 13:26:08
기사수정

대구시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21년 하반기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소재 국가산단서한이다음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달성군에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화원읍 소재) 1개소에 이어 국가산단서한이다음아파트 내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최종 선정으로 리모델링 비용 6,000만 원(국비)과 매년 운영비 5,400만 원(국·시·군비)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시는 2014년 달성군 화원읍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5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 중이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가족품앗이, 공동육아 정보 나눔, 장난감 대여, 놀이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 시간대로 확대 운영 중(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위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여성가족과(☎ 803-6724) 또는 각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승 기자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