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금까지 4,850건의 상담과 문자안내, 리플릿, 심리지원 물품 배부 등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1만 3,586건의 정보제공으로 성주군민을 위로해왔다.
코로나19 심리지원사업은 확진자, 자가격리자, 코로나19 대응인력 및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치료를 연계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성주군민은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외에도 마음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정신건강복지센터(☎054-930-8116)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