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아동학대 예방 및 수시 신고를 위한 긴급신고 전화를 설치해 아동학대 24시간 대응한다.
성주군은 기존의 아동학대 112 신고전화와 더불어 성주군 긴급전화(054-932-1391)를 설치해 보다 빠르게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아동학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주군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해 아동학대 피해 조사 및 피해아동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의사,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피해아동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 24시간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고 아동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즐거운 성주군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