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성주 드림이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생산품 홍보를 위해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_별고을 성주 드림이’(이하 드림이)를 제작해 공공 및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하고, 성주군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가이드북은 4회째로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생산자의 꿈(DREAM)과 희망을 담은 별고을 성주의 제품을 소중한 분께 드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드림이’는 농산물, 가공 및 전통식품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하였으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상품부터 프리미엄급 제품도 일부 포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최초 발행시 54개 품목에서 시작해 현재는 85개 품목으로 확대해 수록하는 등 생산자와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의 생산품으로 소중한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스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며 관내 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