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 이하 달서구센터)는 4~11월까지 등록 어린이급식소 일반회원 28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종사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조리실 관리의 달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잎새반과 꽃잎반으로 구분하며 잎새반은 원장 및 조리원이 변경되거나 경력이 없는 조리원을 채용한 어린이급식소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꽃잎반은 어린이집 평가제를 대비하는 시설에 모의평가 방식으로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 또한 교육영상을 제작 및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불가능 할 경우를 대비하고, 언제 어디서든 어린이급식소의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제공: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