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가야생활촌에서 5월 한 달간(주말, 공휴일) 야외 ‘키즈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시대에도 봄꽃 관광지로 새롭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가야생활촌에서는 이번 행사 기간에 ‘캔디맨 가위바위보’, 어린이체험(팔찌 만들기, 미니 연 만들기, 신기한 마술종이(슈링클스), 나의 사진기 만들기), 모래놀이, 전통놀이(윷놀이, 투호, 굴렁쇠 굴리기, 말뚝이 먹이주기 등), 달고나 뽑기, 키즈라이더 등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랜드’ 운영기간에도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5월 5일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는 무료 입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