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4월 19일~8월 23일까지 만 50세 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성퇴행성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수중 재활운동 교실은 인공관절수술 등 관절통증이 있는 분들이 참여해 물의 부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관절통증 유소견자들의 근력 강화와 통증감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총 30회 운영된다.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상·하지 근력강화 운동 교육을 받게 되며, 특히 개별 통증부위에 맞는 맞춤형 재활동작으로 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전후 통증정도 등을 면밀히 조사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