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수목원풍경그린아파트(세종종합관리 관리사무소장 김대광)는 지난 14일(수) 단지 내 지상에서 아파트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선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도원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했다.
도원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를 동원해 가상으로 302동 상층부 화재를 진압하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화재로 인해 대피하지 못한 입주민분들을 피신할 수 있는 소방매트를 설치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입주민분들 및 단지 내 국공립 풍경그린M 어린이집 선생님과 유아들이 화재훈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게 되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서 안전을 철저히 대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광 관리사무소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수목원풍경그린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