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4월 25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4. 12~4. 18)과 세계 책의 날(4. 23)을 맞아 구립도서관별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달서구립도서관(6개소)은 도서관 주간 등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생활’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 비대면 인형극, 찾아가는 인형극, 포토존, 매듭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할동 등을 선보인다.
도원도서관에서는 원화, 드라마 속 책 및 북아트 수강생 작품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모이스키 시계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성서도서관에서는 4월 15일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슬기로운 독서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행사기간 동안 강연, 샌드아트 공연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19년 7월 개소한 달서영어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간모자’ 영어 인형극과 포토존 운영, 소리산책 영어독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달서가족문화도서관에서는 가든 열람실 운영, 가족마술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이 함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다.
한편, 도서관별로 과월호 잡지와 신문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각 도서관별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달서구립 도서관 홈페이지(dalseoli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달서구립 6개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