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정보의 전달, 건강한 사회문화의 창달, 깨끗한 환경의 조성을 기업이념으로 항상 고객 곁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를 지속해오고 있는 푸른방송이 창사 27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창사 27주년을 맞이한 푸른방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LIVE로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다.
푸른방송은 26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조현수 대표이사와 조현철 상무, 시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창사 2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혜산상과 사장상을 비롯해 장기근속 상, 본부장상, 팀장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상이 직원들에게 수여됐다.
먼저 10년 장기근속상에는 송출팀 윤은지 대리, 사장상은 고객상담팀 김정숙 대리 외 9명이 수상했으며, 본부장상은 기획전산팀 박한동 팀장, 팀장상은 영업전략TF팀 손지안 사원,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상은 영업전략TF팀 박욱동 사원에게 수여됐다.
이어 최우수 사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혜산상에는 보도제작팀 유진상 부장과 재무팀 남원재 팀장, 송출팀 이준호 대리가 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조현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우리 푸른방송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인 ‘고객만족’과 푸른방송의 근간인 ‘지역 밀착성’을 가지고 왜 지역민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그리고 지역경제의 회복에 우리 푸른방송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항상 고민하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우리 푸른방송도 살고 우리의 소중한 가족도 산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