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드는 지역사회 실정 감안과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직원 60명을 공개 채용한다.
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실업률 또한 증가되는 등 취업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72명에 이어 올해도 정규직 60명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총 60명 중 일반경쟁 9급 24명(토목 1, 전기 12, 기계 11), 제한경쟁 9급 36명(장애인 3, 기록물 1, 기능인재 4, 경력직 28)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5월말 최종합격자 발표를 하며 6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환경공단>